말씀 묵상
살다보면 공연히 지치고 힘들 때가 있다. 매일 같은 생활의 반복으로 무력해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이 무력감이 얼마나 나태하고 사치스런 감정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너무 편한 일상이 오히려 나의 믿음을 연약하게 하고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뒤로
하고 이렇게 한심한 마음 상태로 전락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받자면 정신을 차리고 더욱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주신 달란트대로 열심히 주의 뜻에 순종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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