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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시편 143편 8절

말씀 묵상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말씀을 펴고 묵상하는 일은 참 귀하다 영적으로 조금 더 각성하여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과연 오늘도 내가 삶의 모든 순간마다 주를 의지하는지.. 그리고 주께서 이 하루의 삶을 인도하시기를 기도한다. 내 영혼은 주께 맡기고 살아감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경요절암송 2024.01.21

갈라디아서 1장

갈라디아서 제 1 장 인사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다른 복음은 없다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

성경말씀쓰기 2024.01.21

정현종 시인의 시를 읽으며

정현종 시인의 시는 솔직하고 담백하다. 또한 윗트가 있고 삶의 철학도 짙게 풍긴다고 느낀다. 방문객이라는 시를 처음 대했을 때 가슴이 뭉클했다. 소중한 만남이 나의 삶에 그토록 많았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때문에... * 섬 -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 하늘을 깨물었더니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 * 바쁜듯이 정말 바쁘지는 말고 바쁜 듯이 그것도 스스로에게만 바쁜 듯이 한가한 시간이 드디어 노다지가 될 때까지 느긋하게 느긋하게 바쁜 듯이 짧지만 가슴을 탁 치는 듯한 울림이 있는 시가 아닌가? 사람들과의 관계와 추억, 그리움 하늘을 쳐다보면 푸른 멍이 든 것처럼 시퍼렇고 비 내리는 거리를 걸어 젖는 마음 시간을 바쁜듯이 조율하며 느긋..

리라의일상 2024.01.18

Nearness - Bethel Music (한국어 번역)

# 가사 해석 Nearness - Bethel Music [Verse 1] I stand with so many questions 수많은 질문을 안고 나 서있어요. But You know all of the answers 당신은 그 모든 답을 알고 계시죠. And whether this side of Heaven 여기도 천국의 한 부분이겠죠. I know that You are the Healer 당신께서 치유자이심을 알아요. And my heart will stay steadfast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에요. I know that You are good 당신이 선하시단 걸 알아요. And my heart will stay steadfast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에요. I know that Yo..

영어찬양 2024.01.18

美 남침례회, 쿠바서 약 5천 명 ‘예수 영접’ 이끌어

지난해 말, 미국 남침례회(SBC)의 단기선교팀이 쿠바를 방문해 약 5천 명의 현지 주민들을 결신시켰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침례회(Florida Baptists Convention) 지도자 8명은 서부쿠바침례회(Western Cuba Baptist Convention) 지도자들과 협력해 8일 동안 복음을 전함으로써 4,820명을 결신시켰다. 플로리다침례회 지도부는 두 팀으로 나뉘어, 빌라 클라라와 시엔푸에고스 지역에 위치한 45개 교회 및 선교지에서 전도했다. 플로리다침례회는 1997년부터 서부쿠바침례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파트너십 기간 동안 쿠바를 여러 차례 방문한 플로리다침례회 선교 및 사역 촉진 담당자인 마일스 다우디는 “많은 쿠바인들을 만났고, 그..

기독소식 2024.01.18

“과학, 창조주에 대한 ‘풍부한 증거’ 제공”

1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NOBTS)와 리벨대학(Leavell College)에서 개최된 남침례회(SBC) 제15차 연례 변증학 학술대회에 20개 주의 대학과 교회에서 465명이 참여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15명의 주요 연사와 100개 이상의 분과 세션은 뇌 과학, 양자 물리학, 현대 영화, 반기독교 신념 체계, 부활에 대한 증거, 트랜스휴머니즘, 성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제시했다. 연사로는 제이미 듀 NOBTS 총장, 데이비드 칼훈 곤자가대학교 교수, 로버트 보우먼 종교연구소(IRS) 교수, 팀 맥그루 웨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크레이크 헤이즌 바이올라대학교 교수, 자나 하먼(C.S. 루이스 연구소), 제임스 워커(워치맨 펠로십), ..

기독교인들, 비기독교인들보다 AI에 대한 신뢰 높아

바나그룹, ‘美 성인이 AI 수용하는 4가지 방법’ 보고서 발표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들보다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그룹은 최근 ‘미국 성인이 AI를 수용하는(또는 수용하지 않는) 4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기술을 둘러싼 점점 커지는 의문, 회의론, 기대” 등을 알아보기 위해 38,000여 개 이상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기술 플랫폼 글루(Gloo)와 제휴해 진행됐다. 2023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500명의 미국 성인들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을 다니는 기독교인 중 약 3분의 2(62%)가..

기독소식 2024.01.17

44장 지난 이레 동안에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사 66:23) 작시 존 뉴톤(1725-1807). 영국의 목사. 11세 때 선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거친 선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방탕하고 부도덕한 생활을 하다가 1743년에 영국 해군에 입대했으나 규칙적인 생활을 견디지 못해 탈영과 사고를 일삼았다. 계속 사고를 저지르자 함장은 그를 아프리카 노예선에 노예로 팔아 버렸다. 그래서 그는 15개월 동안 시에라 레온(Sierra Leon)에서 좀 떨어진 섬에서 굶주리고 천대받는 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러다가 무역선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었고 이 배와 같이 항해 하면서 토마스 아 캠피스(Thomas a Kempis)가 지은 책 를 읽고 깊이 감동하여 회심하였다. 런던에 돌아온 뉴톤은 노예선의 선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