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4

Good Good Father - Chris Tomlin

# 가사 해석Good Good Father - Chris Tomlin[VERSE 1]I've heard a thousand stories of what they think you're like당신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사람들로부터 수천가지 이야기를 들었어요.But I've heard the tender whispers of love in the dead of night깊은 밤중, 비로소 당신의 부드러운 속삭임을 들었죠.And you tell me that you're pleased당신은 말했어요. "나는 기쁘단다." And that I'm never alone"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란다." [CHORUS]You're a good good father당신은 정말 정말 좋은 아빠세요.It's who you ..

영어찬양 2025.03.08

봄밤의 묵상/리라

봄밤의 묵상/리라  고요한 봄밤, 창가에서가만히 살아온 날들 생각하니주님께서 손을 내미시네 어지신 그 마음감당치 못해 무릎 꿇고 울면여전히 따뜻하신 그 눈빛으로울지말거라 고개 흔드시네 너무도 부족한 죄인이어서날 위해 뚝뚝 흘리신 주 보혈가슴을 치고 용서를 빌면다 이루었단다 하시며 날 일으키시네 주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나의 사랑은 산보다 낮아서 어찌할까목숨을 드린들 갚지 못할 은혜그저 말씀에 순종해 살아갈 뿐 다만 내 안에 숨쉬는 믿음의 향기를주께 드리고픈 이 밤,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네주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고라

고라 - 정통 권위에 도전한 자 1. 인적 사항- B.C. 1440년 경 출애굽할 당시의 인물로 ‘고라’는 ‘대머리’라는 의미이다-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레위의 증손, 모세의 종형(사촌)이다 2. 성품- 출애굽하는 동안 영향력 있는 지도자 였으며, 성막에서 특별 봉사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의 직분의 중요성을 망각하였고 명예에 대한 탐욕이 있었다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대항은 곧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다-그의 후손들은 시편 42-49, 84, 87, 88편을 기록하였고 성전에서 노래하였다 3. 생애 - 다단과 온과 아비람, 총회의 250인과 일반 백성을 선동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권 자 모세에게 대항하였다- 불만의 내용은 모세와 아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

성경속의 인물 2025.03.07

민수기 13장-27장

13장 강해 : 가나안 정탐[1-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조건적인 복종보다 먼저 그들이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믿음과 자발적 순종으로 진행하기를 원하셨다. 그는 우리에게 인격적 순종을 원하신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살피고 판단하고 믿고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좋다. [4-16절]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잇..

성경공부 퀴즈 2025.03.07

히브리서 12장

제 12 장주께서 주시는 징계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

성경말씀쓰기 2025.03.07

봄/리라

냇가에 앉아 백석의 시집을 펴 쓸쓸한 그의 마음을 어루만진다.세월은 휭하니 가서 이제 백석 시인이 이 세상에 없지만천재적 기발한 시심으로 나에게 다가드는 책장을 넘기며나는 반세기 전에 태어났으면 더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다. 냇물 소리가 마음에 흐른다.커피향 담긴 나즉한 노래를 듣자니 문득 슬퍼진다.왜 나는 이리도 혼자인걸까? 그저 지인들 만나 웃고 떠들면 될 것을 왜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을까?사람들은 그런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데 그 삶의 주제란 것이오히려 나를 외롭게 하고 있는 가 보다. 내가 즐겨 읽는 시인들의 시를 읽으며내 안의 무언가가 환호하는 소리를 듣는다.정말 참 좋다! 아름답고 깨끗해서그래, 너무 가깝게 느껴져! 뜨겁고 열열한 것들가끔은 그 시인들을 흉내내서 시를 써보기도 하는 까닭..

리라자작글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