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교회에 주일 예배드리려 새로운 성도가 왔다고 하면
모든 기존의 성도들은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환영의 자세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목사님을 우선하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올린 기쁨을 나타내며
사랑과 기대에 찬 눈빛으로 새로운 성도에게 다가가야함은 물론이다.
아무래도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느낌을 갖고 있는 새성도들을 본체만체 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일단 교회의 한 일원으로 자격상실이라 생각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집합체다.
성도는 각각 섬김과 낮아짐의 모범을 보여야 하겠다
무엇보다도 누구이든지 서로의 어떤 부족함과 실수를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더구나 새로운 성도를 대하는 태도에 참으로 귀빈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느껴져야 할 것이다.
나는 오늘 영적인 지도자들이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구체적인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더욱 전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이 식어진 세대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는 삶이 예배와 기도, 말씀과 전도와 선교와 봉사와 구제와 친교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 시대의 교회의 모습이 과연 어떠한가도..
말씀의 은혜, 성령의 능력으로 굳건한 믿음을 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삶이 중요하다.
더불어 예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더 친절하고 섬기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주님께 여쭈어 보면 네가 소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실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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