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만약 날마다 순종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소망의 날이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주님께 기도드리고 말씀과 찬양 안에 하루를 지낸다면
그보다 축복된 삶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나만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다는 것은 좀 죄송스럽다
때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런대로 평안하게 살아가는 경우를 본다.
복음을 들고 그들에게 가 전도할 때 그들은 지금이 좋다하며 말씀을 받지 않는다.
그러면 그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한다. 주님께서 그들을 구원해주십사고..
순종은 내가 꼭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선한 일을 하라 하셨으니 모든 일에 섬김의 자세로 있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기도하라 하셨으니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복음 사역을 위해 꾸준히 기도드리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경배로 찬양올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일 것이다.
오늘은 데살로니가 전서 성경퀴즈를 성경을 보며 풀어보았다.
믿음의 실천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관심과 경외심과 그 아름다운 말씀의 여정을 따르는 일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일에 집중하며 인생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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