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말라기 4장

헤븐드림 2022. 1. 27. 06:58

제 4 장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묵상

말라기 선지자 시대에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시겠다는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일컫는다고 생각한다.

시대를 거슬러 모세와 엘리야를 통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경외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구별하셔서 복주시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하신다.

그러면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를 경외하고 나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에 비추어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이루신 구원은 곧 하나님의 마음을 나에게로 돌이키게 하신 역사적인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자!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도 말씀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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