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세상 주님의 손길 닿지 않은 곳이 없기에 저의 영혼이 평안하여 삶 속에 안식하나이다.
주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시라 언제일지 모르나 저의 눈으로 주님을 뵙기를 청하나이다.
거룩하시고 선하신 주님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은 허락하신 은혜가 한량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시여!
말씀을 주시고 진리로 가르치시고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어 성경을 읽고 깨닫고 사랑하게 하심에 감사를 올리옵니다.
이제 인생의 길 가운데 성령님 제 안에 계심을 느끼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에 제 마음이 감격하옵니다.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은 선하십니다.
오늘도 저를 의로 이끄시는 능력과 권세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저는 아직도 무지하고 미련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힘입혀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온전히 사랑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제 인생의 길에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백성 중 하나로 부르셨사오니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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