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리라
꽃잎 지듯
낙엽 진다
세상의 어디선가 지는 목숨들
부디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계절이 지나가듯
세월 지나간다
바람처럼 스쳐간 사람들
다 기억 못해도 하나님 주신 믿음으로 살길 바란다
이 땅에 태어난 이유를 묻자면
영원히 행복하기 위해
부활의 소망을 위해
믿음은 오직 거룩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특권
하나님의 뜻이시며 그 분을 따르는 자들의 소망에 있음을
꽃잎 진다
낙엽 떨어진다
계절이 지나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아멘
'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시간/리라 (0) | 2021.11.13 |
---|---|
주님의 이름/리라 (0) | 2021.10.26 |
더욱 사랑해야 했습니다/리라 (0) | 2021.10.05 |
가을 기도 /리라 (0) | 2021.09.25 |
하나님의 위로/리라 (0) | 202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