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주의 말씀은 어찌 그토록 내 가슴을 울리시는지요
주의 사랑은 어찌 그토록 내 영혼을 두드리시는지요
주의 생각은 어찌 그토록 내 마음을 기쁘게 하시는지요
말씀을 묵상하면 언제나 나의 삶 속에 믿는 자의 부요함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과 구원 받은 성도들을 생각하여 언젠가 모두 만날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땅에 살아도 나의 소망이 그곳에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구약의 말씀을 묵상하며 창세기의 하나님께서 지금의 우리를 아시고 예비하신 모든 은혜의 일들을 생각합니다.
선지자들로 예언케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시는
지극하신 그 사랑에 감동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이 땅위에 보내셔서 구원의 은총을 만민에게 주시기를 작정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감사와 찬양 경배와 존귀 영광 올리옵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에 새겨지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하는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임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신 충분한 이유가 내 가슴에 쉬지 않고 요동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원한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오니 나의 연약함을 성령으로 채우시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순종하며 영광을 올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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