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독칼럼

가면서 전파하고 말하라(마태복음 10장 1절-8절) 2021년 8월 1일 뉴욕열방선교교회 주일 예배 말씀 요약/방봉균 목사님

헤븐드림 2021. 8. 4. 01:33

 

말씀; 마태복음 10장 1절-8절

말씀제목; 가면서 전파하고 말하라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눌 때에 삶 가운데 말씀을 적용하며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총, 균, 쇠, 제럴드 다이아몬드, 지구학 교수는 지구 멸망의 날이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다가온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구 환경과 인류의 불평등한 삶의 현장과  회복 불가능한 코로나 19의 재난등 이러한 현실에 닥친

기아의 심각성과 식량이 남아 버리는 부한 자들과의 불균형을 고발하는듯 합니다.

곧 전세계가 온전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가난한 국가에는 코로나 백신이 잘 보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역시 배고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뉴스를 통하여 너무도 경악할 사건들, 이 시대는 죄악이 창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현상으로 피할 수 없는 재난이 닥쳐올 것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다시 부르셨으며 곧 열두 제자의 이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부르셨다는 사실에 다시 감격하며 마태는 자신을 세리 마태라 기록했습니다.

마태의 의도적인 기록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했던 자신이 누구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역시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소중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겠지요

 

본문 말씀에서는 팔레스틴에 국한하신 잃어버린 양을 찾아 가라하신 예수님의 복음 전파의 명령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마태복음 28장의 땅끝까지의 복음 전파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는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을 평소에 천국이 가까옴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능은 곧 복음 전파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해야 하는 일입니다.

귀신과 병자들을 위해 과연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우리의 삶으로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며 예수님이 우릴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 모든 죄와 질병과 악한 영에서 해방된다는 것을 담대히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가수 윤복희 권사님과 그 오빠 윤항기 목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 윤복희 권사님의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예수님을 따르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 윤항기 목사님이 교회에 데려다 주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는 치유의 체험을 겪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여 믿음의 길을 기쁘게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게 크게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삶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복음 전파를 하려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믿음의 용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의 흔적을 우리 몸과 마음에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26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경우가 있는데 모인 모든 사람들이

모두 새차를 갖고 싶어했던 사람들인지라 오프라가 그들도 모르게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모두 구원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나가서 자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혹시 이 감격을 잃어버리거나 구원의 확신이 흐려지거나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혜를 잊은것은 아닌가요?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에 반응하며 기뻐해야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뻐하지 않고 능력을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들은 제자들의 생의 마지막 모습을 생각해야 합니다.  순교의 아름다운 능력을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끝까지 지킨 그들의 믿음을 따라 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든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복음 전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