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오면
여호와께서 보내신 바람을 생각합니다.
여호와의 바람
홍해를 가르신 바람
바람을 일으키시어 광야로 메추라기를 비같이 내리신 역사
하나님을 배역한 자들에게 보내시는 징벌의 바람
회오리 바람처럼 내리신 성령의 바람
오! 하나님!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내가 내일 일어날 일을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과제를 갖고 살아가는 인생..
그러면 과연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호와를 의뢰하고 하나님께서 창조주 되심을 믿으며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기도할 것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내가 살아가는 현재가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고 나의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으로 내가 존재하고
더불어 존재하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여호와의 바람을 일으키시되 나에게는 성령의 바람으로 오소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임재는 바로 성령의 바람이옵니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죄몫이 있다면 말씀하여 주셔서 온전히 회개하여 주님께서 불어주시는 성령의 뜨거운 바람을
느끼며 살기를 간구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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