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 앉았더니 마침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고 있었어요 보아스가 그들을 불러 앉으라 하고 성읍 열 장로를 청하여 앉히고 말하였지요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의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니 그것을 그들에게 사라고 알렸어요 만약 사지 않으면 그 다음은 보아스 나이므로 내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나 나오미의 아들 곧 죽은자의 아내 룻에게서 사서 그 이름으로 기업을 잇게 할 것이라 하였어요 그들이 보아스로 모든 권리를 취하라 하며 그 신을 벗어 주었지요 이것은 교환 조건의 증명의 전례었어요 보아스가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사는 일에 그들이 증인이 되었고 룻을 나의 아내로 취해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와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는 증인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성문에 있는 백성과 장로들이 우리가 증인이 되니 여호와께서 보아스의 집에 들어가는 여인이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같은 사람이 되고 노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한다 했어요 또한 여호와께세 이 소녀로 네게 후사를 주셔서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한다 했지요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삼고 동침하여 여호와께서 잉태케 하셔서 아들을 낳았어요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찬송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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