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룻과 나오미와 보아스의 생활을 한번 살펴볼까요?(룻기 2장 말씀)

헤븐드림 2018. 11. 1. 22:00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척 중에 보아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룻이 밭에 가서 이삭을 주우려고 나오미에게 허락을 받고 베는 자를 따라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갔어요

마침 보아스가 밭에 나와 베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고 베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합니아 하였지요

보아스가 룻을 보고 그 사환에게 뉘 소녀냐 하니 나오미와 함께 모압에서 돌아온 소녀인데 이삭을 줍게 청하여 

아침부터 와서 계속하는 중이라 하였어요

룻에게 보아스가 내 딸아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에 가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여기 소년들에게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으니 그들이 길어온 물을 마시라 하였어요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나는 이방여인인데 어찌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나요 하니

보아스가 네 남편이 죽은 후 네가 네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낯선 곳에 온 것을 내가 분명히 들었구나 

여호와께서 네 행한일을 아시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러 온 너에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한다 하였어요

룻이 보아스에게 내 주여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 나는 당신의 시녀는 아니지만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라고 말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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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와 떡을 먹고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였고 곡식 베는 자 옆에 앉아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고 남았어요

룻이 다시 이삭을 주우러 나가니 보아스가 소년들에게 룻으로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그를 위해 손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 그로 줍게 하라 하였어요

룻이 저녁까지 주은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 쯤 되어 가지고 성읍에 가 시모에게 드렸지요

시모가 오늘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하며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였을 때 보아스를 말하였어요

나오미가 자부에게 그가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는구나 그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니 우리 기업을 맡을 자의 하나라

하였어요

룻이 추수를 마치기까지 그 곳에 있으라 하였다 하니 나오미도 다른 밭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