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단 자손이 미가에게 행한 일과 레위 소년에게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사사기 18장 말씀)

헤븐드림 2018. 6. 6. 06:14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어요

이 때 단 지파는 자기들이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어요

그들을 그 때까지 땅을 분배 받지 못했지요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자기들 가족 중에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펴보라고 보냈는데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머물렀어요

그들이 레위 소년의 음성을 듣고 왜 이곳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가 하고 물었어요

소년이 미가가 자기를 대접하여 그의 제사장을 삼았다고 하자 그들도 자신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물어보았어요

소년이 평안히 가라 너희의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였어요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가보니 시돈 사람처럼 한가하고 평안하게 보였지요

그들이 다시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와 그 형제들이 어떠하뇨 물으니  그곳이 매우 좋으니 어서 가 그들을 치자 하였어요

단 지파 가족 중 육백 명이 병기를 가지고 올라가 유다 기럇여아림에 진쳐 마하네단이라 하고 그 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었어요

무리가 거기서 떠나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렀어요

전에 이곳에 들른 다섯사람이 미가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다 일러 주었지요

그리고 그들이 그 집에 가서 그것들을 다 가지고 나오려 하자 제사장이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어요

그들이 그에게 잠잠하라 하며 그 소년에게 


이스라엘의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지요

레위 소년 제사장이 기뻐하며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떠났어요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났을 때 미가의 이웃들이 그들을 따라와 무슨 

이유로 이렇게 자기 물건을 가져 갔는가 했지만 단 자손이 그들을 

칠 것이라 하였으므로 미가는 그들의 강한 것을 보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어요

단 자손이 또 라이스에 도착해 그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치고 

불을 질러 성읍을 사르니 아무도 라이스 사람을 구할 수 없었어요

그 지경은 시돈과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었으므로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그곳에 거하여 그 소생이 그 성읍을 단이라 이름

하였어요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해 가져온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