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경이롭고 선하신 하나님..

아침에 일터에 나와 청소한 후 커피를 마신다 아침 9시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이다  주님 저 왔어요 언제나 주의 영이 내 안에 계심을 알지만 그래도 인사는 여쭈어야죠.. 가슴 사무치게 좋은 아버지의 이름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뜻을 이루신 하나님 자비하시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진리이시며 영원하시며 하늘에 계셔서 나의 생활을 도우시는 하나님 나로 숨쉬게 하시고 우주를 섭리하셔서 인생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을 나는 사랑해요 아버지의 따뜻한 품, 아버지의 아름다운 뜻, 아버지의 광대하신 능력, 찬양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관대하신 그 마음이 감사해요 오늘도 나는 주님과 함께 생의 길을 걸어나갑니다

진정 가르치신 말씀에 따라 살 것입니다 오직 거룩한 백성으로 이 땅에서 살며 빛의 자녀로 주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주여 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는 참으로 행복하다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이 만족감 그분은 위대하시고 선량하시고 의로우시고 진리로 가르치시는 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나 부족한 하나님의 높으신 성품 영원히 거룩하시기에 찬양과 경배로 그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는 경이롭고 선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것이다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인생길을 살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또한 의미가 깊은 땅에서의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