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유월의 하루를 연다
엘리야의 하나님 찬양곡을 들으며 은혜에 충만하다 열왕기상의 말씀을 매일 성경으로 듣는 중 엘리야 선지자에게 친히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해보는 아침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돌이키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징계로 엘리야는 요단 앞 그릿 시내에 숨어 까마귀가 날라다 주는 떡과 고기를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는데 비가 내리지 않으니 그릿 시내조차 마르는 말씀 중에 있다..
그러면 나의 마음의 상태는 혹시 그릿 시내와 같지 않은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의 풍요를 누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감사에 무뎌진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가 자연과 환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로 옴을 기억하자 숨쉴 수 있는 공기와 시원한 바람, 안식할 수 있는 집, 주어진 일, 그리고 허락하신 건강한 육신과 말씀으로 훈련된 올바른 정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 깊은 상심과 슬픔 중에 오시는 성령의 위로하심..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라 하겠다 이제 아합왕과의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는 엘리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삶은 위대할 수 밖에 없다 그 분은 전능자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