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으로 꽤 오래간만에 영성일기를 쓴다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소원했던 것 같아 죄송하다 했더니 네 진심을 아니 그럴 것 없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또 가슴이 저렸다 며칠 심한 감기 몸살로 힘들었던 나를 오히려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고이 받아 내 영혼에 저축해야지..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기자 곧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 오늘을 시작한다 한국에 있던 2주 동안을 내적 빈곤으로 시달린 나에게 주님은 분명히 생수를 주실 것이다 우선 찬송으로 내 영혼의 기운을 채우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내 영혼을 배부르게 해야지 주님은 언제나 내가 주님과 함께 하기를 소원하는 것을 아셨다 그러니까 오늘도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것이다 귀하신 그 이름 여호와 하나님 그 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존귀 영광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화이팅 빛으로 나아가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반드시 어두운 세상에서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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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소서 황폐한 이 세상을.. 사람들은 문명의 이기로 인해 영혼이 말라 죽고 하루의 욕망에 탐닉하며 슬픈 자들이 되었나이다 눈과 마음과 입과 손으로 추구하는 것으로 더욱 허무해질텐데 하루하루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마음을 바칠 때 버려진 영혼처럼 그들은 어둠 속에서 웃고 떠들고 만족해하며 성공이라는 열차를 타고자 달리고 있습니다 마치 삶의 가장 큰 영광이 마치 권세와 명예와 부라는 듯. 주님 성령의 능력을 주소서 내 입술을 열어 주님께서 명하신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만나는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