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교 '멸망의 종 베드로후서 2장은 다른 장과는 다르게 명령이 없고 멸망하는 사람들의 현상을 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1장의 보배로운 믿음으로 신의 성품에 참예하며 성장하려면 우정 그리스도인의 타락상까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질문했다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생처럼 현대의 문화로 인한 결핍된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자며 일상의 패턴이 문화 속에서 맴돌면 그것은 주를 부인하는 것이라 역설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 노아의 시대의 본보기를 말하며 사도 베드로는 불순종과 우상을 섬기는 그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했다 지금의 도덕성 기준, 성적 문란으로 보아도 스스로 주를 부인하며 멸망을 취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날마다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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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임재란 말씀 안에 꼭 있어야 하며 비로서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기에 주를 섬기며 모시는 것이 거룩한 생활이며 믿음의 번영을 가져 온다 했다
더우기 경계할 것은 가지고 있는 믿음을 뺏기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세상에 대한 분명한 판단과 생명이 주께 있음을 확실히 알고 살아가자 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육과 영혼을 거룩하게 하여야 하고 교회가 제시하는 성도가 지켜야 할 분명한 믿음의 교훈을 필요로 해야 한다 했다 성령충만한 말씀을 받고 성도는 영적인 훈련의 삶 속에서 성화하고 영화하고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긴자들을 예수 앞에 무릎을 꿇는자이며 이 험난한 세대를 이긴다했다 마지막으로 베드로후서 3장 17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이 말씀을 제시하며 각자의 삶을 면밀히 살펴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축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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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도 베드로가 왜 이런 말씀을 전했는지 그 때의 상황은 어떠하였으며 그로 인해 성도가 가져야할 신앙의 자
세는 어떠해야 하며 지금의 세태와 문화에 이끌려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생각해 보고 내 자신 역시 그러한 부
분이 있다면 과감히 잘라내며 살아야겠다 주일 설교를 매주 몇번씩 묵상하여 말씀의 교훈을 심장에 새기도록
하자 이 타락할대로 타락한 세상에서 이기는 자 되려면 이단과 진리를 비방하는 자들을 분별하고 말씀에 있는
교만한 자 비방하는 자 더러운 자 지각없는 자 탐욕하는 자 저주 받은 자식 그릇된 길로 가는 자가 어떻게 될
지 기억하여 조금이라도 거룩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내 자신에게 선포하자.. 너는 영적인 전쟁에서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