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교 말씀의 제목은 "보배로운 믿음" 이었다 베드로의 유언과도 같은 편지, 그가 순교의 임박함을 알고 참으로 진지하게 성도에게 보낸 편지이라며 말씀을 시작했다
베드로후서 1장에서 그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예수님의 신성(변화산에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좋아하는 아들이다)을 경험했으며 또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살아나시고 제자들에게 여러번 나타나신 능력과 신성을 확실히 알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기를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권유하고 있다 했다 성도에게 겸손과 온유와 고난이 필수적인 것인 것은 잠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죄인들을 위하여 치유와 이적과 기사를 베푸셨고 고난 받으셨기 때문이라 말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는 이 말씀은 이 덕목들이 서로 연결되어 보배로운 믿음으로 성장해서 비로서 신성에 참예하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더우기 세상의 어떠한 것에 비교될 수 없는 이 믿음을 가지도록 우리는힘써야 한다며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공동체 가정과 교회의 거룩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간구해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