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리라의 행복한 고백

헤븐드림 2010. 1. 15. 05:18







 

 

 

창문을 열면 
행복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바람으로 향긋한 꽃들의 속삭임이
코끝으로  귓가로 맴돌고
주님의 음성이 나즉히 가슴을 노크하지요
 

얘야! 일어나라
화창한  아침이구나
주님은 나와 함께 사시기로 약속한 이후
잠시도 나를 떠나는 법이 없으시지요
함께 나누며 사는 날이 영원토록 계속 될것입니다
 

주님은  내 가 어릴 적부터
예쁜 클로버 두장을 제 가슴에 달아 주셨습니다
한장은 내것.  다른 한장은 내 옆사람 것.
그래서 난 유난히 잘 웃는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삶이란 어려운 굴레 안에서도 
늘 행복이란 단어가 날 따라다닙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나 외로울 때도
주님의 팔안에 잠들고
주님 손 붙잡고 살아가니까요
주님은 나의 영원한 영혼의 벗입니다
 

오늘도
분명 난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난  주님이 사랑하시는 천국의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깊게 되뇌이며 그 사랑 힘입어 
열심히 믿음 가운데 주를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입니다 
 

자, 우리 영혼의 창문을 열어볼까요?
성령의 은혜와 함께 
감사의 찬양이 들려오지요
이제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2006년 어느 봄날에

 


 


                                                                    
                                                        빈야드뮤직의 주옥같은 워십송들을 흑백의 건반위에 아름답게 수놓은 피아노 워십'Bre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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