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인물

빌닷

헤븐드림 2016. 10.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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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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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 동무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수아 사람이라고 불린다. 

아브라함이 그두라를 통해 얻은 아들인 수아의 자손이다. (욥 2:11; 창 25:2; 대첫 1:32

빌닷은 세 차례에 걸친 논쟁에서 두 번째 순서 하는데, 

대개 엘리바스가 정해 놓은 일반적 주제를 그대로 따른다. 

빌닷의 말은 더 짧고 더 신랄하지만 소발의 말 정도는 아니다. 

빌닷은 욥의 자녀이 잘못을 저질러서 그 재난이 그에게 닥친 것은 

마땅한 일이라는 비난을 처음으로 한 사람이다. 

는 그릇된 추리를 펴면서 이러한 예를 사용하였다.

 ‘물이 없으면 파피루스와 갈대가 말라 죽는 것처럼, 

“하느님을 잊는 모든 자들”도 그와 같다.’—

이 말 자체는 옳지만 이 말이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욥에게 

적용된다고 암시한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었다. (욥 8

빌닷도 엘리바스처럼 거짓되게 욥의 고통을 악인에게 닥치는 고통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가련한 욥에게는 “후손도 없고 자손도 없”을 것이라고 암시하였다. (욥 18

빌닷은 짧게 말한 세 번째 발언에서 사람은 “구더기”와 “벌레”여서 

하느님 앞에 더러운 존재라고 주장했는데, 

이 발언으로 욥의 세 동무의 “위로”의 말은 끝나게 되었다. (욥 25

으로 빌닷은 다른 두 명과 함께, 번제 희생을 바치고 욥으로 하여금 

을 위해 기도하게 하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받았다.—욥 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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