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2016년 6월 21일 요한 계시록 11장 묵상

헤븐드림 2016. 6. 22. 00:3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너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요한계시록 11장1절-3절)

 

묵상..

과연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속에 내가 있을까?

내 생활이 성전에서 사는 것 같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있으며 제단에 내 자신을 바치고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어 말씀대로 살아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에 합당한 자일까 생각해본다

7년 환난에 앞선 3년 반 기간에 이방인 교회 곧 돌감람나무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인 자로 경건하며 주께 엎드려 기도하는 마음과 교회가 말씀하시는 진리와 성령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심판하실 불 같은 권세로 죽임을 당할 성전 밖에 버려진 그들은 삼년 반동안 교회를 핍박한다고 하셨으니 그대로 두어 심판을 받을 그들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인가

성령의 능력을 가진 교회가 삼년 반을 예언하는 동안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하셨으니 보이지 않아도 참된 교회에게 주신 증거가 얼마나 위대한 것임을 느낀다  적그리스도가 나와 교회를 타파하고 세상에 다 알게하며 땅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있을 때 주께서 그들에게 생기를 주어 큰 음성으로 하늘로 불러 구름을 타고 그들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올라가면 큰 지진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니

나는 과연 휴거에 동참할 때까지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좀 진지해진다

아마 난 그 전에 죽을 수도..















오늘 이 말씀은 참 난해하기도 하지만 영적 싸움인 것 만은 사실이다

믿음이 강한 사람들과 적 그리스도의 전쟁이 아닐까

그러나 하나님이 믿는 자들을 죽음에서 일으키시는 장렬한 일들을 예언한 요한의 편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올린다

휴거의 광경.. 살아서 믿는 사람들이 산채로 올라가는 모습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 그렇다 이리로 올라오라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나는 분명히 들을 것이다

그 때에 죽은 나의 육신이 변화되어 부활해서 하늘로 오르는 휴거의 현장에 있을 것을 나는 확신한다

말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주의 백성들이 휴거되며 이 화가 다 지난다고 하셨으니 어찌 그 때를 기뻐하지 않으리요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이 말씀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가 그리스도의 나라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리고 세상의 나라들은 다 멸망하니 자기의 믿음과 충성한대로 상 주시는 그 때를 나는 정말 갈망한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 말씀은 믿지 않던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리지 못할 영광을 보이시는 장면인데

이미 휴거된 우리들은 하늘에 올라 이 현상을 보지 않겠는가

할렐루야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하늘에 계셔서 예수님을 보내시어 구원 역사를 이루시고 마지막 때 부활과 휴거로 심판하시는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