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2016년 6월 25일 너와 네 자녀를 위해 울라

헤븐드림 2016. 6. 25. 22:27




주님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고 아름다운 날입니다 햇빛은 반짝이며 속살거리며 웃는 것 같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릴래요


하늘 푸르러 

감사한 날

햇살은 보석처럼 

가슴에 부숴집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

모든 것이 주의 사랑입니다


가슴 푸르르지 못해도

마음 환하지 못해도

주님 주신 오늘의 이 눈부신 자연 속에서

나 기도합니다

나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주님

내 가슴 주님을 향해서만은

푸른 하늘과 같이

내 영혼 주님을 찬양함으로

빛나는 해처럼...


주님의 지존하심을 경외합니다

누가복음에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 울라 하신 말씀을 생각하는 아침

이 패역한 세대에서 나의 아이들을 지켜내려면 엎드려 기도하며 울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명을 받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날마다 기도할 것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내 기도를 받으시는 주님

여호와 하나님

그 거룩하신 이름 높으신 권세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주님의 통치에 영광과 존귀 감사와 찬양을 올리옵니다

묵상 중에 힘써서 기도할 것을 권고하시니

나는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엎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