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고 아름다운 날입니다 햇빛은 반짝이며 속살거리며 웃는 것 같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릴래요
하늘 푸르러 감사한 날 햇살은 보석처럼 가슴에 부숴집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
모든 것이 주의 사랑입니다
가슴 푸르르지 못해도 마음 환하지 못해도 주님 주신 오늘의 이 눈부신 자연 속에서 나 기도합니다 나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주님 내 가슴 주님을 향해서만은 푸른 하늘과 같이 내 영혼 주님을 찬양함으로 빛나는 해처럼...
주님의 지존하심을 경외합니다 누가복음에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 울라 하신 말씀을 생각하는 아침 이 패역한 세대에서 나의 아이들을 지켜내려면 엎드려 기도하며 울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명을 받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날마다 기도할 것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내 기도를 받으시는 주님
여호와 하나님 그 거룩하신 이름 높으신 권세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주님의 통치에 영광과 존귀 감사와 찬양을 올리옵니다 묵상 중에 힘써서 기도할 것을 권고하시니 나는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엎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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