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요한 계시록 13장에 보면 바다가 나오는데 바다는 세상을 말하고 짐승은 반기독교국가를 말한다 한다  뿔은 권세고 열뿔은 여러 권세들을 가리킨다 한다 일곱 역시 완전수이지만 세상적인 열이란 숫자는 다양한 권세 곧 왕관이 그것을 상징하고 있다 짐승은 세상 나라로 이기적이고 포학하여 서로 자기를 배를 채우려 하는 현 시대를 말하는 것 같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하는 생활 태도는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을 확신한다 용 곧 마귀 사단이 짐승에게 권세를 준다 함은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가 세상의 여러 나라에게 권세를 주어 종 삼는 것을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간과 한도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역사에는 세상을 주관하는 권세가 무너져 다 망하게도 되지만 다시 일어서면 그들을 따르는데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 권세 그 위에 있는 용 마귀를 경배하는 현실임을.. 세상의 세력이 강해지면 교만해져 하나님을 무시하는 말 참람된 말을 하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42개월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7년 대 환난의 절반기간이 된다->

오늘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용과 짐승과 이마의 표와 짐승이 성도를 핍박하는 42개월 7년 환난의 반 때를 생각해 본다   다니엘서7장을 보면 비슷한 짐승이 나오고 마지막 때를 이상 중에 보이신 말씀이 있다 사단이 세상에 준 모든 세력이 성도를 핍박하고 자기들의 우상 곧 명예 지식 부 권력을 우상화 하여 적기독국가와 더불어 일어선 두 종교가 어떻게 멸망할 것인가 보여주신 환상이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거룩한 백성에게 영원한 나라가 주어지며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까지도 지극히 높으신 이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라 한다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심판인가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할 것 다하고 살아가지만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중에도 늘 깨어서 기도하며 말씀을 지켜 행하고 어떠한 환란이 닥쳐도 참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가 우리에게 도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요즘 유명 연예인들의 성폭행 사기 불륜, 정치인들의 거짓말과 은닉  부정과 부패.. 모두 이러한 사단의 계교에 휘말린 사건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부와 권력을 주고 이용하는 사단의 정체를 그들이 안다면.. 그러나 더 나아가서 국가대 국가 종교대 종교 싸움이 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주님이 주님께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시기로 하신다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일까 모세가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한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주님 이 세상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주셔서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아멘

-> 세상 권력자들이 용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을 비방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긴다 함은 적기독국가가 일시적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 죽임 당하신 예수님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세상과 마귀에게 복종한다고 한다 말씀을 성령으로 받는 신령한 귀가 열린 성도들은 인내와 믿음으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심령이 살아 영적싸움에서 이겨야 혈과 육으로 대적하지 말고 비진리에 대항하여 진리로 이길 수 있다 땅에서 나온 새끼 양은 예수님을 모방한 곧 기독교의 이름을 가지고 나온 두 세력인데 사단처럼 말한다 한다 사단에서 나온 짐승 적기독국가와 땅에서 기독교 이름을 빙자한 짐승과 합세해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고 자기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라 하며 그 우상에게 말하게 하여 자기들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다 죽이는 때가 온다고 한다 세상 권력 곧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666 표를 이마에 주어 그가 요구하는대로 누구든지 그 표를 갖지 못하면 매매를 못해 살기가 힘들어 진다 이러할 때 성령의 지혜를 가진자에게 말씀 하신다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하신다 666은 지상 만수의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