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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요한계시록 14장 말씀 묵상

헤븐드림 2016. 7. 6. 01:27








요한계시록 14장 말씀 묵상

시온산에 서신 어린 양은 예수님이며

시온산은 천국이고 십사만 사천은 구원 받은 성도의 모든 숫자를 상징한다

성도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은 쓴 것은 우리의 생각 속에 주님의 인격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다 

물소리와 뇌성과 거문고 타는 것 같다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두려움과 공포 그러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교감을 생각해본다

새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십사만 사천 밖에 배울 자가 없다 한 말씀은 날마다 새로운 심령으로 자라나야 한다는 말씀이다

천국에서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 갈 길을 달려 믿음을 지킨 사람과 겨우 구원을 받은 사람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옥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위로 벌을 받는 다는 것이 마땅한 것 같다

고린도 전서 3장 15절을 보며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그러므로 금은 보석과 같은 빛나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자기를 위한 공력이 다 타서 없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심판 때에 진노의 포도주,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 자는 우상과 세상 권세에 종노릇한 자들이 표를 받은 것으로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종말을 맞는다고 한다  

반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킨 자, 예수 믿고 죽은 자 곧 성도들의 인내를 보시고 복과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신다






마지막 심판 때 오시는 금면류관을 쓰시고 손에 낫을 가지신 예수님이 구름 위에 앉으시고 땅에 곡식이 다 익었다고 한 천사가 낫을 휘둘러 거두라고 하나님의 명령을 대언한다고 볼 수 있다

곡식이거두어 지는 장면은 구원에 합당한 백성들을 하늘도 올리시는 휴거를 말씀하신다 

땅의 포도송이는 불신자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포도주 틀에 던지우는 그들은 심판을 받아 틀에 짜여 피가 나는 것 같이 멸망한다는 말씀이다

익은 곡식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며 복음을 들고 죄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찾아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