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2016년 6월 9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헤븐드림 2016. 6. 10. 05:13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한삼서 1장 11절)

 

너무도 평범한 말씀 같지만 

매일 삶의 현장에서 선을 행하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닌 것 같다 

때로 나의 판단과 감정으로 사람을 대할 때도 있고 악한 일을 하지는 않지만 무관심과 태만함으로 내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고 세상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이 지상에 하나님을 뵈온 사람이 어디 있나? 하지만 말씀 속에 거하는 사람들과 성령의 사람들이 의식하는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악행하는 자는 도무지 생각하지도 않고 알려 하지도 않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많은 시간을 주님과교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나의 믿음..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관대한 사랑을 어디까지 실천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선을 행하자 선을 행하자 선을 행하자

이렇게 삼창을 하고 결단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하며 깨닫는 것은 역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그 분의 사랑에 감사하고 그 분이주시는 권능을 받고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찬양하며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선한 일들에 익숙해 질 것이다

의도적이 아닌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 그런 사랑의 관계가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