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받아, 분별하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 곧 그리스도인이 지켜야할 삶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착한 행실과 선한 사마리아인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한없이 용서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둘째,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찬양드리며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를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하며 말씀에 가르치신대로 행하자

셋째,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를 바라보자는 말씀과 같이 믿음의 깊이를 더하여 영적인 선한 싸움을 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자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할 수 없음을 아신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고 기억하면 순간순간 찾아오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견주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믿음의 승리를 주실 것이다

오늘 로마서 12장 2절을 묵상하며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할 이유를 짚어본다

시공간을 넘어 이 세대란 타락한 세대, 사랑이 식어 거칠고 메마른 세대, 악이 관영한 세대, 온갖 종교가 범람하는 세대,

 

 

 

마태복음 11장 에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꾜.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이르되 내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이토록 상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무감각한 세대가 바로 오늘의 이세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자기 것 외에는 그 무엇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팽배한 지금의 세계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그저 그 때의 일이라고 여기면 잘못된 생각이다.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처음이요 나중되시는 분이시므로 성경으로 가르치신 말씀은 온세대를 통해 이미 아시고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변화를 받는 것을 명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내 개인적인 믿음의 경험으로는 우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는 것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 본다.

내가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변화된 삶을 인도하시는데 곧 성령님이 나를 도우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게 된다.

성경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보배와 같고 이 세상의 허무하고 지나가는 일들에 비해 얼마나 가치가 높은 것인가를 깨닫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