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고백

고백/리라

헤븐드림 2023. 5. 2. 01:54

 

 

고백/리라

 

 

존귀하신 이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보혜사 성령님

태초부터 계셨던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지난 날,

과연 내 이름 아실까?

내 존재를 알고 계실까?

내가 그 이름 부르면 들으실까?

생각해보았지만 생각은 의문을 낳을 뿐

말씀에 계시니 그대로 믿고 불러보았습니다

 

나의 지각과 좁은 시야로 감히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크시고 거룩하신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것을

이제야 압니다

 

찬양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높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만납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닌 말씀으로 주신 명이신 것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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