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리라
존귀하신 이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보혜사 성령님
태초부터 계셨던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지난 날,
과연 내 이름 아실까?
내 존재를 알고 계실까?
내가 그 이름 부르면 들으실까?
생각해보았지만 생각은 의문을 낳을 뿐
말씀에 계시니 그대로 믿고 불러보았습니다
나의 지각과 좁은 시야로 감히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크시고 거룩하신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것을
이제야 압니다
찬양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높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만납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닌 말씀으로 주신 명이신 것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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