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합니다/리라
주님의 눈을 보고 말았습니다
나는 눈이 멀었습니다
못자국난 손을 보고 말았습니다
아픈 사랑! 나의 손에 못박았습니다
먼저 가신 길 따라가고 말았습니다
그 길, 내 삶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내 가슴이 주를 향해 뛰는 것은
내 영혼이 주로 만족하는 것은
내 삶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은
주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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