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고백

주님을 사랑합니다/리라

헤븐드림 2023. 5. 6. 05:17

 

 

주님을 사랑합니다/리라

 

 

주님의 눈을 보고 말았습니다

나는 눈이 멀었습니다

 

못자국난 손을 보고 말았습니다

아픈 사랑! 나의 손에 못박았습니다

 

먼저 가신 길 따라가고 말았습니다

그 길, 내 삶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내 가슴이 주를 향해 뛰는 것은

내 영혼이 주로 만족하는 것은

내 삶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은

 

주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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