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리라
그곳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거룩한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감사와 은혜가 머물 수 없는
평안이 없는, 기쁨을 찾아볼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지 않는
그곳은 아름답지 못한
찬양과 예배가 올려지지 않는 곳
예수께서 성경에 누누히 말씀하신
무섭고 두렵고 어둡고 뜨거운
죄를 범한 한 눈을 빼더라도 한 손을 잘라내더라도
절대로 가면 안되는
부자가 목이 말라 한 방울의 물을 요구해도 얻을 수 없는
후회와 낙심과 고통과 저주가 요동치는
예수님의 보혈의 구원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가는 곳
지옥은 실재하기에
지금도 불타고 있기에
날마다 추락하는 영혼들이 넘쳐나는
결코 가서는 안되는
불행과 오열과 탄식이 자리잡은 곳이기에..
Never Never! No Thank you 사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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