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인물

엘르아살/아론의 셋째 아들

헤븐드림 2022. 8. 6. 04:12

 

엘르아살 - 가나안 땅에 들어간 대제사장

1. 인적 사항


- 아론의 셋째 아들이며 아론의 뒤를 이은 대제사장입니다.
- 형제로는 나답과 아비후 이다말이 있었습니다.   
- ‘엘르아살’은 ‘하나님이 돕는 자’의 의미를 가집니다.

2. 성품


-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아버지의 사역을 완성시키는 충성된 자입니다.

3. 생애 

 
- 엘르아살은 두 형의 죽음으로 인해 장자권을 얻게 됨으로써 유명해졌습니다.
- 제사장으로 임명된 뒤 세 레위 족장의 어른이 되었습니다.
- ‘성소 맡은 자’의 감독이 되었으며 분담된 성막의 직무 중에서 등유, 향품, 수제물, 관유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붉은 암송아지의 피로부터 제사 피를 찍고 뿌릴 자로 지명 받게 되었습니다.
- 아론이 죽은 후 대제사장직을 계승하게 되었고 여호수아를 안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여호수아와 함께 팔레스타인 지방의 땅을 기업으로 분배하였습니다.

4. ‘엘르아살‘통한 교훈


- 아론이 죽은 후에 엘르아살이 그 후임자로 선택 되었습니다. 여러 형제 가운데에서 그가 대제사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필요하실 때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엘르아살은 아론의 뒤를 이어 장막을 지키고 관리해 나가는 일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하나님께서 주신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이 일들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뒤에 오는 세대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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