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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장

제 2 장 소제의 예물 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4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5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6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

성경공부 퀴즈 2024.02.19

전도서 5장

제 5 장 하나님을 경외하라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6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성경큐티 2024.02.19

솔직한 신앙생활/김윤환

솔직한 신앙생활/김 윤 환 우리는 흔히 솔직하다는 것과 정직하다는 것과 진실하다는 것의 차이를 모호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때로 솔직하니까 정직한 것이고, 정직하니까 진실된 사람으로 오해하는지도 모르죠. 그러한 오해는 우리 기독교인에게도 종종 발견됩니다. 교회모임이나 봉사활동에 소극적인 교우들에게 모임에 참여를 권유하다보면 대개 바쁘거나 아직 때가 아니라고 둘러댑니다. 물론 진짜 긴요한 용무가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빠지는 사람이 늘 빠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들을 탓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매우 솔직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또 그 감정에 충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솔직한 심정은 대체로 이러합니다 '솔직히 일요일은 좀 쉴 필요가 있지 않느냐?' '솔직히 주일..

수필 2024.02.18

키르기스스탄 수단 부탄 타지키스탄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기본정보 인구|86만7천 명 면적|38,394㎢(한국의 1/2배) 아시아 서남부 히말라야산맥 동부에 있는 왕국. 수도|팀푸(20만3천 명) 주요종족|전체 75개 부탄족 50%(창글라족, 종카족, 렙차족, 켕족, 구룽족), 네팔족 35%, 남히말리야족 15% 미전도종족 72개(인구의 99.6%) 공용어|종카어, 네팔어 전체언어|41 성경번역|전부 12, 신약 7, 부분 2 종교|기독교 2.1%(개신교 0.7%), 불교 74.5%, 힌두교 22.4%, 이슬람 0.5% 복음주의 1.8% 1만3천 명 》 나라개요 부탄은 1949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이었다가 인도와 조약을 체결한 후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하며 독립하였고, 2007년 외교 부분에 ‘지도를 받음’이라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조약을 재협상했다. 2005년..

열방의 기도 2024.02.18

폴리매스/와카스 아메드

이 책은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읽기에는 너무나 뛰어난 사람들이 즐비하게 나열되고 있어 놀라워하며 읽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 이 시대의 청년 다빈치라고 불리우는 와카스 아메드는 많은 것들이 전문화되기만 한 시대가 지향해야 폴리매스들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살면서 호기심과 추진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것이 아마 이 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분야로도 시각을 돌리고 함께 살아나아가면 인생은 좀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라 믿는다. 21세기의 팔방미인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꼭 인류에 큰 공헌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이슈를 가지고 연결되어 좋은 창출을 하는 그런 것들..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폴리매스가 될 수 없..

리라책읽기 2024.02.18

꽃이 내게로 와서/이근배

꽃이 내게로 와서/이근배 그대가 바람을 주니 나는 난다 봄이던 것, 봄이어서 아픔을 깨닫지 못한것 까치를 데불고 솔개로 하늘을 뜬다 그대가 불을 주니 나는 탄다 슬픔을 뚝뚝 흘리며 천방지축 혼 (魂)을 부르다가 들끓다가 그대가 술을 주니 나는 풀린다 산이란 산, 들이란 들을 끼고 내가 버린 여자의 무덤을 끼고 흐르다가 그대 사랑에 다다라서 나는 취(醉)한다.

서정산책 2024.02.18

내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평소 교회에서는 지옥이라든가 심판이라든가 징계라는 언어를 잘 들을 수가 없다. 은혜, 사랑, 구원.. 이렇게 듣기 좋은 설교는 매우 많이 들었다. 오늘 이 요절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엄위로우심과 거룩하심, 공의로우심을 생각해 보게 된다. 어릴 적에 아버지를 어려워한 기억이 있다. 아버지라는 그 이름 만으로도 권위를 느끼며 아버지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였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와 실재를 모르던 나의 삶은 한 때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고 악했을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의 주인이심을 알기에 나의 몸과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생각이 깊어진다. 인간의 언어로는 영적 아버지이지라 하지만 과연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얼마나 두렵고 떨릴 것인가? 결코 하나님의 위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