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3 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123편 강해 : 멸시 중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함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절]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다. 에녹과 엘리야는 하늘로 올리웠다(창 5:24; 왕하 2:11).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내려보시고 그의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