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리라
저 나라,
희고 정갈한 손길이 넘실대는..
눈 들어 하늘을 보다
두 팔 펼쳐 날아가고픈 큰 나라!
깊고 푸른 눈빛 담아
생명을 부르는 소리 소리..
그 누가 영혼의 문 열고
저 거대한 파도 속으로 걸어갈까?
빛은 빛을 부르고
거대한 풍경의 평화, 가슴에 담으면
수평선 끝 자락에서
오!
소망이 투명한 몸짓으로 내게 헤엄쳐 온다.
겨울 바다/리라
저 나라,
희고 정갈한 손길이 넘실대는..
눈 들어 하늘을 보다
두 팔 펼쳐 날아가고픈 큰 나라!
깊고 푸른 눈빛 담아
생명을 부르는 소리 소리..
그 누가 영혼의 문 열고
저 거대한 파도 속으로 걸어갈까?
빛은 빛을 부르고
거대한 풍경의 평화, 가슴에 담으면
수평선 끝 자락에서
오!
소망이 투명한 몸짓으로 내게 헤엄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