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리라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님을
감히 내 가슴으로 안아요
작은 손가락 발가락
감히 내 손으로 만져봐요
못자국난 그 상처때문에
고개를 떨궈요
사랑으로 오셨기에
어지신 눈빛 영롱한데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오! 구원하심이 너무 감사해요
이 땅에 오신 은혜가 너무 커요
아기 예수님!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요
너무도 사랑해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구세주 탄생
오늘도 내 삶의 축복입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찬양 올리오니 영광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