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주님의 사랑/리라
세월 건너
무한한 거리에서
부르시네
십자가
그 고통의 깊이가
영원한 생명으로
태어나네
주님 걸어가신 길
기꺼이 쫓아가면
부활하신 몸
홀연이 오르신 구름사이
보이는 찬란한 그 나라
내가 너를 낳았노라
너를 사랑하노라
택하신 은총!
오
심장이 뛰놀고
영혼마저 설레어
죽어도 좋으리
주신 큰 사랑
가슴에 깊이 깊이
못박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