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삼손이 블레셋 사람에게 행한 일들에 대해 알아볼까요?(사사기 15장 말씀)

헤븐드림 2018. 5. 15. 22:43



삼손이 얼마후 밀 거둘 때 영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가 침실로 가려 하니 장인이 삼손이 그 아내를 미워하는 줄 알고 친구에게 주었다 하며 대신 더 아름다운 동생을 취하라 하였어요

삼손이 이제 블레셋 사람을 해하여도 허물이 안된다 하고 여우 삼백을 붙들어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그 사이에 달아 불을 켜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가서 모든 곡식을 다 살랐어요

블레셋 사람이 삼손의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삼손의 동무에게 주어 일어난 일임을 알고 그들은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살랐어요




삼손이 그들에게 너희가 행한대로 원수를 갚을 것이다 하고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에담 바위틈에 거했지요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에 진을 쳐 레하에 가득했으므로 유다 사람들이 왜 우리를 치느냐 물으니 삼손을 결박해 그가 행한대로 갚으리라 하였어요

유다 사람 삼 천명이 에담 바위에 있는 삼손에게로 가서 일어난 일을 말하고그를 새 줄 둘로 결박하기만 하고 해하지는 않겠다 하며 삼손이 맹세하라 청한대로 그를 

밧줄로 묶어 바위 틈에서 끌어 냈어요



삼손이 레하에 가니 블레셋 사람이 그에게 나가며 소리를 지를 때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임하여 그를 묶은 줄이 불탄 삼과 같이 떨어졌어요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취해 그것으로 일 천명을 죽이고 나서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쌏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천 명을 죽였도다 라고 말하였어요 

그가 턱뼈를 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했지요  


삼손이 목이 너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주께서 종의 손으로 이 큰 구원을 베루셨사오나 내가 목이 말라 할례 받지 못한 자의 손에 빠지겠나이다 하였어요

하나님이 레히에 한 우묵한 곳을 터치셔서 물을 솟아 나오게 하셨으므로 삼손이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기운을 차렸어요 

그 우물 이름은 엔학고레로 오늘까지 레히에 있지요 

블레셋 사람의 때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