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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신록/리라

오월의 신록/리라 저 초록이눈부신 햇살이그늘진 창문을 연다청춘의 색조가이토록 환할 줄이야 어쩌면 이렇게 좋은가숨쉬는 모든 것들이살아가는 모습들이 오월이구나온통 푸른 세상에꽃들이 다투어 피는구나 그렇다면 살아가는 거야깊은 숨을 들이쉬며희망이라는 씨를 뿌리며 저 하늘이따뜻한 흙냄새가뭇생명을 부른다 어쩌면 이다지도 좋으냐

리라자작글 2025.05.06

홍이삭 부친 홍세기 선교사 “책 쓰려 용기 낸 건…”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육선교책과 커피, 음악 있으면 행복아프리카 인식 바로잡고 싶어하나님 사랑하시는 희망 대륙▲홍세기 선교사. ⓒCTS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박종태 대표, 이하 기출협)의 기독교 출판소식 월간 ‘Books & Life’ 5월호(통권 407호)가 최근 발간됐다.이번 호에서는 저자인 홍세기 선교사(전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의 인터뷰가 커버스토리로 게재돼 눈길을 끈다. 교사 출신으로 좋은교사운동 초대 대표를 역임하고 오랜 기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육선교를 해왔던 홍세기 선교사는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인 가수 홍이삭 씨의 부친이기도 하다.‘책과 커피, 음악이 있으면 행복감이 밀려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인터뷰에서 홍세기 선교사는 교사이자 선교사로 살아온 지난 45년을 ‘학생들과..

기독소식 2025.05.06

“기독교인들, 정치 문제 너무 안일한 자세 취해선 안 돼”

▲발제·토론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상경 목사, 최더함 박사, 서문강 목사, 최덕성 총장, 심하보 목사, 김철홍 교수. ⓒ이대웅 기자 ‘개혁교회와 정치 참여’를 주제로 4월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6차 개혁신학포럼 정기세미나 2부 좌담회에서는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최더함 목사(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를 좌장으로 앞서 발표한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을 비롯해 김철홍 교수(장신대),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등이 자리해 100여 명이 자리한 객석의 질문에 답하고 토론했다. 특히 시국선언을 발표했던 신학생 대표들도 발언에 나섰다. 목사, 구원 복음 전파 매진하되사회·정치 이슈 소홀해선 안 돼먼저 최덕성 총장은 “설교자가 정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작가명 : 다빈치(Leonardo Da Vinci)활동년도 : 1452~1519작가소개 : 수학에서 음악까지...어릴 때부터 신동으로전성기 르네상스의 최초의 대가라는 영예를 차지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 이탈리아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는 신동인양 재주가 뛰어났으며, 유달리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여 그의 부친은 친구인 베로키오에게 사사토록 하였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다빈치는 인체의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 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여 당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습니다.우선 15세기의 사실주의를 완성하였고 더욱이 그것의 정신적인 깊이를 마련하여 가면서 주관적인 순화를 꾀하여 고전 예술에의 길을 ..

그림 이야기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