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차별의식은 악한 것...

헤븐드림 2018. 5. 3. 00:55


지난 주 주일 말씀을 묵상한다

야고보서 2장 1절로 13절 말씀


물질 만능 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자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웃을 나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긍휼의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보자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자들은 가난한 자이므로 과연 나의 마음이 가난하고 낮아져 있는가를 잘 돌아볼 일이다 겸손하고 착하고 출세하지 못하고 좀 어리석은 듯 보이면 사람들은 그들을 괄시한다 

그러므로 나는 영적인 눈을 크게 떠서 주님께서 유업을 주실 만한 자인가 또는 믿음에 부요케 하셨는가를 보아야 한다

왠만하면 말 수를 줄이고 내 자신이 얼마나 긍휼한 마음이 있나를 생각하자 아무리 억울해도 아무리 미운 마음이 들어도 탓하지 말고 다만 그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을 찾아야 한다 곧 그것은 용서와 사랑 축복과 영적인 강건함에 달려 있다고 본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 (야고보서 2장5절)

특별히 이 성경 말씀이 은혜로 다가온다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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