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일 말씀을 묵상한다
야고보서 2장 1절로 13절 말씀
물질 만능 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자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웃을 나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긍휼의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해보자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자들은 가난한 자이므로 과연 나의 마음이 가난하고 낮아져 있는가를 잘 돌아볼 일이다 겸손하고 착하고 출세하지 못하고 좀 어리석은 듯 보이면 사람들은 그들을 괄시한다 그러므로 나는 영적인 눈을 크게 떠서 주님께서 유업을 주실 만한 자인가 또는 믿음에 부요케 하셨는가를 보아야 한다 왠만하면 말 수를 줄이고 내 자신이 얼마나 긍휼한 마음이 있나를 생각하자 아무리 억울해도 아무리 미운 마음이 들어도 탓하지 말고 다만 그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을 찾아야 한다 곧 그것은 용서와 사랑 축복과 영적인 강건함에 달려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