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일상의 기도 /리라

헤븐드림 2017. 10. 5. 01:43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또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나의 속사람이 새로울 수 있도록 날마다 나를 쳐서 주께 복종하기를 원하옵니다

주님

살면서 닥치는 환란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내 슬픔의 수렁 속에서 나를 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여호와라파 이시오니 병든 나의 올케를 깨끗이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치지 못하는 병이라 세상이 말하여도 주님이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아들을 믿음으로 든든히 세워주시고 세상에 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늙으신 부모님들 성령충만으로 함께 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주의 오른 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은 너무도 악한 일이 자주 일어나 이번 라스베가스의 총기난사 사건에 59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명이 다쳤습니다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정신적 파멸로 인한 슬픈 일들로 세상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하나님을 믿는 이유로 고난 받는 주의 자녀들을 살펴 주소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주의 종들에게 더욱더 하나님의 능력으로 임하시고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병든 자들을 돕는 주님의 제자들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강하신 기사와 표적과 이적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기에 그 어떤 것도 방해할 수 없는 영적 군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위정자들이 폭정과 부정과 부패로 타락하지 않도록 주님의 위대하심으로 지도하여 주시고

부한 자가 더 부하기를 욕심내어 가난한 자들이 더 힘들어져가는 이 세대를 주님이 아시오니 이 부조리와 사랑이 없는 땅을 주의 선하신 뜻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컴퓨터 게임으로 현실에 무감각해져가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보며 감사와 사랑이 메마를 차 세대의 미래를 예측하며 이러한 패역한 세대에 머물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주여 아무쪼록 주의 청년들을 불러 모으시사 복음의 횃불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등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도의 문이 점점 닫혀져 가고 있습니다 주여 나의 상심한 마음, 괴로운 영혼을 어찌 다 주님께 표현할 수 있나이까? 점점 더 암울해져가는 이 세대에서 죄인 하나가 오늘도 주께 너무도 많은 소원을 아뢰며 다만 송구할 뿐입니다

내 영혼에 주의 은혜가 넘치옵니다

주님의 그 거룩하신 말씀과 이 땅에서의 구원의 사역과 피흘리심과 승리하심과 다시 오시마 약속하신 그 말씀을 생각하며 상심한 마음을 달랩니다  

주여 

오늘도 세상은 혼란하지만 주의 말씀 안에 깨어 있게 하시고 주신 은혜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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