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인물

므라리

헤븐드림 2017. 9. 30. 22:06





므라리(Merari)란 '쓰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므라리는 레위의 세째 아들입니다(창세기 41:11, 출애굽기 6:11). 므라리 족속의 시조인 므라리는 (민수기 3:17, 4:29) 이다말의 지휘하에 성막의 목재 부분을 맡아 운반하였습니다(민수기 41:29-33). 그들의 성읍은 르우벤 갓 스불론의 영내에 있으며 열 두(12)고을이었습니다(여호수아 21:7, 34-40). 다윗왕 때 성전 음악가 에단은 므라리의 자손이었습니다(역대상6:44).


레위의 세 아들 중 막내 아들이다. 
이 므라리에게서 므라리 족이 나왔다. 
그의 중요성은 주로 그가 레위 족 중에서 제일 작은 족속이었으나, 한 종족의 조상이며 명조였다는데 있다. 광야에서는 장막 북쪽에 진을 쳤다. 므라리 자손은그 당시 성막은 널판˙띠˙기둥˙받침˙기구˙기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을 관리했다.그리고 아론의 막내 아들 이다말의 지휘하에서 수레 4과 소 8마리를 썼다. 므라리에게는 마홀리와 무시라는 아들이 있었으므로 므라리 족은 이 두 족으로 갈렸다. 므라리 족은 광야에서 제 1차 인구 조사시 6,200명이었다. 이것은 레위의 다른 종족보다 약간 적으나, 이 중30 50세의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의 수는 3,200명이었는데, 그것은 다른 종족보다 많았다. 그들이 받은 성읍은 전부 12인데, 스불론과 르우벤,그리고 갓 지파에 각각 4개씩 있었다. 그 중 하나는 길르앗 라못인데, 그것은 도피성이었다. 후에 다윗이 재조직했다. 그들은 성소에서 음악으로 봉사했다. 히스기야의 치세 때 성전을 깨끗케 한 레위 사람 중에 므라리 족의 이름도 있다. 또 포로 후 에스라에게 인솔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 중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 답변


'성경속의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아(예수님 어머니)  (0) 2017.12.08
고핫 사람 (Kohathite)  (0) 2017.10.10
에바브라디도  (0) 2017.09.15
두기고  (0) 2017.08.03
실라(바울의 동역자)  (0)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