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은혜 아래 있어야 진정하게 사는 것이라는 로마서의 말씀을 묵상한다
며칠 비가 추적 거리더니 나무들은 더 푸름을 자랑한다 성령의 단비를 맞으며 나는 예수님을 자랑하리라 말씀으로 살아감이 감사요 영광인데 어찌 주님을 감추고 살아가리요 지극히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한다 나의 부족함을 오늘도 성령님께 의지하여 온전하게 하며 정결하게 하기를 간구한다 육신에 있지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능력이 있음을 알기에 자녀의 권세를 누리기 위해 믿음을 상속 받고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받는다 더구나 피조물이 탄식하고 있다는 말씀이 2000년을 넘어 그 전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함을 경험한다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위하시는데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이 부러운가 모든 고난의 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아 주심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