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에 아브라함은 이삭과 함께 떠나면서 다시 돌아오리라 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믿음의 선포이다
회복과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분의 뜻을 위해 사는 길이다
셋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정이 되도록 하자 아브라함은 22장 11절에 천사가 급히 부를 때도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답한다 당장 이삭의 몸에 칼을 대야할 시각에도 그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여호와이레 이삭 대신 제물로 바칠 양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셨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여호와를 찬양한다 비록 큰 시험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의 성품을 이미 알고 준비한 아브라함 끝까지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 이삭을 바쳐도 자신을 결코 버리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아브라함과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가는 성도가 되자 ------------------------------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에 내 마음이 걸려 넘어진다 나의 모습을 하나님이 보실까 외롭게 분투하는 믿음의 삶 속에서 얼마나 더 견디고 이겨야 하는지.. 때로 슬프고 억울할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하며 찬양을 하곤한다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너무 잘 알면서도 환경에 지배 당하는 나의 꼴이 창피하다 어서 이 기나긴 왜곡된 삶의 수렁에서 헤어나고 싶다 오늘도 성령에 힘입어서 하루하루 살아감이 은혜요 감사함이라는 걸.. 찬양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