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펄전의 네 주께 굴복하라를 읽고/리라

챨스 스펄전의 네 주께 굴복하라는 책을  왠지 물흐르듯 편안하게 읽었다는 느낌이다 과장하지도 편파적이지도 않게 순종과 겸손의 덕을 갖추라는.. 꼭 낮고 침착한 예수님의 타이름 같았다고나 할까? 세상으로 향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으며  주님을 배신하는 행위인가를 넌즈시 가르쳐 준 책,   자신을 지나치게 주장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라는 충고,  주님께 드린 첫사랑을 한 번 생각해 보고  그 때의 열정과 행복을 다시 찾아 볼 마음이 없는가에 대한 자기 성찰의 촉구..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성도의 길은  오직 성령충만한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이 책은 주님께 충성하는 새로운 믿음을 결정하며 다짐하게 하는 글의 힘이 느껴진 특별한 책으로 기억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