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2월 26일 주일 예배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라는 베드로 3장 말씀을 들었다 과거 현재 미래에는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이 있지만 그것으로 너무 치우쳐 살지말고 병, 슬픔 고통과 상처까지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이기자라는 서두로  산소망 산돌이신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그 가르침을 가정과 사회와 교회에 적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했다 오직 예수님이 성경에서 미리 가르치신 말씀으로 예방과 처방 그리고  복용하는 일만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로 살아가는 일이라 했다  이 진리를 알고 우리가 순종하면 모든 일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적으로도 이기며 평안과 기쁨 안에 있을 수 있다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안다하면서 이 말씀에 불순종하거나 게으르면 불법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 불순종의 끝은 멸망이며 사망이고 그 시작은 이미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더구나 교회안에서 성도의 생활은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천국과 지옥을 다스리시는 분이 예수님임을 절대 잊지말자고 했다

자칫하면 우리는 상황에 따른 감정에 지기도 한다 베드로와 같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부인할 것인가 자신에게 물어보자고 또는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알면서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에 빠지지 않는가 자문해보자고 했다 노아시대에 계셨던 예수님 많은 사람들이 멸망하여 지옥에 갔을때 지옥에도 다녀오신 예수님  8명만이 구원 받은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만이 우리도 구원 받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될 것이라 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마음에 믿어 구원받음이 곧 은혜인 것을 알자하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삶의 고난을 이기는 자는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며 천국을 소망하는 법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나그네의 길 순례자의 여정일 뿐이기 때문이므로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진리 안에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말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