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설교 말씀 베드로전서 2장 말씀이었다
제목이 그러나 이제는 이었는데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강조해서 정하신 모양이다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베전 2;6)
예수그리스도가 산돌 중 모퉁이돌이 되셔서 구원을 이루신 사실을 서두로 우리는 구원의 은총을 늘 생각합시다
우리들 역시 집으로 세워지고 있는 것은 자기의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주장에 근거해 변화를 받아 믿음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자기 취향의 예수님이 아닌, 버려진 돌이 되셔야했던 예수님 곧 모퉁이돌이 되신 그 삶을 본받아야 하며 목수의 아들, 보기에 흠모할 것이 없으셨던 그분, 나사렛 출신의 온유하시고 겸손하시던 예수님의 낮아진 삶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늘 말씀 안에 담대하셨고 하늘의 권세를 쥐셨으니 이 능력을 받으려면 세상을 향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버려야 합니다 솔로몬의 헛되고 헛되고 헛된 인생을 잘 기억하고 고통당하는 욥에게 하신 하나님의 질문을 묵상하며 혹시 내 믿음 안에 내 자신이 먼저 들어가 있는지 만유의 기초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필요로 두고 있지 않은지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들은 부활과 생명과 더불어 날마다 그리스도인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 집이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