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것은 요한복음 6장22-27절 말씀
주님을 찾는 것은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다 그저 나의 관점대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믿음의 관점 곧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예수님과 영적으로 교통해야 한다고 말씀을 시작했다
표적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때로 실족하기 쉽다 그것은 자칫 육신의 것을 따라서 기적이나 치유를 통해 은혜를 갈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자들을 예수님은 미리 책망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
진리는 생명이며 자유이며 축복이므로 우리가 그 진리에 맞추어 살아야 함을 주장했다 반면에 비진리에 몰입하다 보면 사망을 부르며 멸망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에 입각해서 기도를 드려야 하며 우리 인생의 행로 역시 주의 뒤를 좇아가야 마땅하다고 했다 또한 우리 안에 세상 욕심이 일어날 때 주님은 말씀으로 찾아오신다 했다 지금 너희가 원하는 것이 산떡, 참떡이며 생몀수인가 물으신다고.. 이 생명되시는 하나님, 예수님 안에 곧 십자가의 능력 권세 그 은혜와 구원의 길을 바라보는가 우리의 죄성은 환경과 타협하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간구하면 성령이 도와주신다고 말씀했다 여호와는 우리에게 축복과 평강 주시기를 원하므로 말씀을 받고 변화하자 진정한 각오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맡기고 믿음의 의지를 실행한 바울이 고백한 "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를 강조하였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근본적 믿음으로 예수님을 날마다 찾아가 만나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를 말씀 안에서 확인하는 것이 믿음의 행로라고 거듭 말했다
산자는 그 안에 예수님이 있고 죽은 자는 그 안에 예수님이 없는 자이라며 과연 누구에게 영생의 길이 열려 있을까 반문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려면 말씀과 예수님과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기도로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하고 그 안에서의 경험과 체험을 겪고 예술을 하면서도 일반적이거나 특별한 부르심을 받고 삶 가운데서도 거룩성을 찾으며 생각에서도 마찬가지로 늘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했다 뉴파인이라는 작은 마을 주민이 600명인데 이곳을 약 5시간 내지 7시간을 걸려 다니는 우체부는 주민의 정성어린 손편지나 카드를 전하기 위한 사명감에 매일 힘들게 일한다는 예를 들으며 지극한 사랑 없이 어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는가 하며 목사님은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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