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진실로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태복음 18장 18절) 를 묵상하며 무엇을 내가 이 곳에서 맬까 이곳에서 무엇을 풀까하는 과제를 받는다 과연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성도로서
담대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사단의 밥이 되고 세상에 속해서 하잘것 없는 인생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주신 권능으로 성령의 역사를 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있는 자로서 땅에서 영적 가치를 추구하며 살자는 마음을 다진다
절대로 육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영으로 단단하게 내 자신의 생각을 묶어 사랑과 헌신과 자비와 긍휼과 관용과 절제로 매인 바 되자 성령이 함께 하셔서 하늘에서도 나의 결단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악하고 음란한 것들을 권징하는 발언을 서슴치 말자 입술을 쓰되 땅에서 이렇게 풀면 하나님께서도 힘을 실어 주실 것이다 지(말씀의 지식) 정(십자가의 사랑) 의(거룩한 의지).. 이렇게 내가 주님을 따르다 보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리라
하나님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 성령님의 동거인이 되어 살자 먹을 것과 입을 것.. 거할 곳 이런 것들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사명을 받은 자로 당연히 세상을 이겨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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