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2016년 7월 28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시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처럼

헤븐드림 2016. 7. 28. 22:15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롬8;18)는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부르심을 입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영광이며 행복일까??

생활에 부딪히는 일에 엇갈리는 감정이나 소요되는 생각, 시간까지도 나에게는 

전도나 사랑의 대상을 향한 과정이다 

감정은 다스려 주님께 고하고 이런 저런 생각은 되도록 줄이고 시간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으로 돌릴까 연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처럼 살자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사랑하시는 자는 한마음이 되어 교회를 섬기고 말씀을 나누며 살아가는 동안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생각한다 

지난 주일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해 본다 


골로새서 3장 12절-17절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시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입고..




설교말씀 요약


우리가 택하시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처럼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자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아니면 온전할 수 없음을 알고 연약함을 고백하며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dark night(mansion of heart) 라는 책에 믿음 중에서도 성장기에는 아기가 어머니 젖 떼는 시기와 같이 소외감 방황하는 때가 있다고 써 있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며 살며 비판과 원망 좌절 보다는 용납, 용서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으로 옷입자 하나님께서는 이 모두를  성령으로 가능케 하신다 

구원의 은총으로 우리는 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음을 알자 구원은 복음을 주시고 천국과 영생의 선물이 아닌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모든 것이 황폐해진다 

가족 관계와 사회 생활 또는 개인적인 삶의 의미까지도 

그러므로 말씀에 반복하는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면 우리의 생각에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