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3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은 창조시에 물 위를 이동하셨으며 (창 1:2),  하나님은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셨고(출 3:4-14) 아들 하나님은 성육신 하실 때에 영원의 차원을 떠나서(요 1:1-2, 빌 2:5-7)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의 세상으로 들어오셨다(마 1:18, 눅 1:35, 요 1:14).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셨는데, 그 중에는 문이 닫힌 방에 두 번 나타나신 것이 포함되며(요 20:19-30), 승천하실 때에 예수님은 우리의 세상을 떠나셔서 하늘의 차원으로 돌아가셨다(요 20:17, 행 1:9).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해 본다 사람의 생각으로 창조주의 섭리를 어떻게 알겠는가만 영이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우주의 처음과 끝이시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진리이시며 생명이시고  길이신 주님 여호와 하나님의 불가능성을 생각하면 아니다 라는 답   말씀과 육신과 영으로 오신 예수님의 부활과 이 땅에서의 행적 그리고 승천 이런 일들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오늘의 내 기도를 들으신다 내 찬양을 받으신다 말씀에 깨어 있을 때 흡족해 하신다 또 응답하시고 축복하시고 도우신다라는 결론에 선다 영원히 살아계시는 주님 내 영도 주의 자녀로 새롭게 하심에 감사 찬양을 올리나이다 아멘
사람이 죽을 때 그의 혼(soul)과 영(spirit)은 죽음이라는 사상의 지평선을 통과하여 이 공간-시간의 세상을 떠난다. 이것이 공간 및 시간이 끝나고 시간의 초월이 시작하는 경계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죽음 이후에는 천국 및 지옥과 다가올 심판이 있다고(히 9:27)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심판에서는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에 관한 (이 세상에서의) 믿음에 근거하여, 우리가 최후에 천국으로 갈 지 지옥으로 갈 지를 결정한다
광풍을 잠잠케 하신 모습, 백부장의 종이 낫는 모습, 열두 해 혈루증 앓던 여인의 치유와 회당장의 딸이 살아나는 모습 시공 초월:통제할 수 없는 그것을 마치 자유자재로 다루는 의미가 더욱 내포되어 있음을 본다